감고 또 감고 또 감고를 반복한 끝에
실감고 실 끼우고 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음... 자기가 잘 모르는 것을 하게 되는 경우 사람은 평소에 하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주 당황하게 되죠. 예를 들면 컴을 하다가 갑자기 에러가 나면 스트레스
를 받는 것처럼요. 처음에 잘 몰라서 미싱부여잡고 헤메고 있으니
정말 그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더라구요. 컴 고장났을 때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모든 것을 알고 난 지금은요.
내가 이렇게 쉬운 걸 왜 몰랐지? 그런 생각 하고 있는거죠. ㅎㅎㅎ
사진따라가면서 어케 실감고 끼웠는지 보여드릴게요.
사진에는 벌써 실이 다 감겨 있네요~ 이런 ㅠㅠ
실이 안 감긴 사진을 썼어야 되는데...
처음에 화살표 따라가면서 감아주고여. 빈 실토리에 실을 두세번 감고는
패달을 밟아주면 저렇게 실이 묵직하게 감긴답니다.
그런데 실 봉에 실이 안보이죠?
그거는요. 제가 큰 실을 사용해서 감았기 때문에 안보여서 그래요.
CS 8060 전용실패를 사용하면 봉에 쏙 하고 꽂아서 감아주시면 되구요.
전용실패 없다 하심 저처럼 하시면 되요.
윗실을 끼울 때는 왼쪽 옆 돌출된 버튼을 눌러 실카셋트를 빼 주면 되어요.
오렌지색뚜껑은 실이 덜컹거리지 말라고 고정시켜주는 거예요.
그리고는 살짝 눌러주면
요거요거 진짜 신기했다는....^^::
알파 모양으로 실이 끼워지는데 뒤에서 살짝 잡아당겨서 빼주면 일자로
정상적으로 실이 끼워져서 박음질을 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실카셋트의 실은 원래는 셋째 손가락만하게 생긴 실패있잖아요.
그거 끼워주시는거예요. 저 사진에서는 그 실패가 없어서 못 끼웠는데
엊그제 맞는 실 구입했거든요. 나중에 제대로 실패 끼워진 거 보여드릴께요^^
똑바로 박기 연습 시작 ~~~~ 두두두두두두두두~~~~~
미싱이 정말 소리도 작고 정말 부드럽게 박힌답니다.
문화센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미싱하고는 차원이 정말 다르다는....
정말 아주 스무쓰하게 돌아갑니다.
작은 소형차나 트럭과는 달리,
오피러스나 에쿠스같은 용량 큰 차처럼 아주 부드럽게 미끄러져 가는 느낌의 승차감이라고 표현하면
좀 느낌이 오실라나요??? 급이 확실히 틀립니다. 엔진이 다른가봐요 .ㅎㅎㅎ
몇 개 찍어서 박아봤습니다 ^^
재밌고 신기하네요~
흰색 면이나 린넨천에 빨강색 색실같은 걸로 간단하게 자수를 놓아서
포인트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나는천사 가슴으로 담는 추억창고 고독한 항해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태국Life 봉틀쟁이 리아치 내사랑 쫑!! 크리스탈투어 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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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엑박이에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