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아침에 받은 애벌레 카페 원단.

처음 주문힌 물건이라 걱정을 했었는데 원단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빈티지 폴리 원단을 보자마자  원피스 만들면 예쁘겠다는~

금박 거즈원단 역시 부드러운 촉감이 일품입니다.

얼릉 만들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주말에 파리 다녀 온 사진 정리하다보니

월요일에서야 바느질을 할수 있었습니다.

 

 

빈티지 폴리로 만든 원피스.

어깨와 옆선에 스트링을 넣어서 어깨를 주름지게도

스커트 길이를 짧게도 입을수 있어요.

 

 

원피스와 같은 디자인 티셔츠.

부자제가 딱 맞아 떨어지는게 없어서..ㅜㅜ

어깨와 옆선에 들어간 스트링이 따로 놀고 있습니다.

 

 

앞에서 묶는 가디건~

 

 

 

가디건과 티셔츠를 같이 이렇게 입을거예요~

 

쌩뚱맞게 왠 여름 옷인가 하시는분이 계실 것 같은데 

  남편회사 단합 미팅이 다음주에 브라질에서 있는데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브라질은 초여름 날씨라고 하는데

때마침 온 원단 덕분에 브라질 가서 잘 입을수 있을것 같아요.

 

언젠가부터 누가 어디를(여행)가자고 한다거나

누구 생일이라는 소리를 듣게 되면

나도 모르게  무슨 옷이 어울릴까? 내지는 어떤 원단이 좋을까..등등

예전 같으면 옷을 사러 갔을덴데...

 

오후에는 거즈원단 티셔츠와 같이 입을 스커트 만들 생각이예요.

 

착용한 모습은 브라질 다녀온 후에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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