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츠카야 원단 수공예품 전문쇼핑몰이에요
어제 다녀왔지요
계획했던 펠트용 양모 이외에 원단은 전혀 못사고 와버렸어요
너무 예뻐서 난리법석치고 돌아서면 또 예쁜것이 정말 끝이 없다보니 ㅋㅋ
이건 충동적으로 지를 수 있는 선을 넘어서더라구요
시중에서 파는 모든 원단이 다 있어요
지하철로는 빨간색라인 사쿠라도오리선 구루마미치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지하철역이름이 구루마미치...ㅋ
그러서인가 도로는 4차선...근데 아래 항공사진엔 그래도 차가 좀 보이는데
제가 지나갈땐 도로에 달리는 차가 제차밖에 없었어요 ㅋㅋㅋ
머야~~~?? 구루마미치라더니 차가 한대도 없고 도로만 넓어???!! 했다는 ^^
그래도 이길이 왼쪽방향으로 직진하면 금새 나고야역이 정면으로 나오는데....어쩜 그리 차가 없는지...
오오츠카야 옆에 보이는 주차장이 전용주차장이에용
구매금액당 무료주차시간도 달라용
건물자체는 크지도 않고 낡은편이구요
규모는 한국 동대문 종합시장 생각하면 실망해요
근데 일본원단은 정말 눈돌아가게 예쁜게 많으니 실망은 안할듯
양보다 질이라고 ^^
동대문은 집집마다 전문원단이 다르지만 비슷한 원단집끼리 대충은 모여있어도 정리가 잘된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원단종류별로는 되어있더라도 용도별 칼라별까진 아니고..
여긴 쇼핑몰이라 원단들을 종류별,용도별,칼라별로 코너에 정리가 되어있다는 점
일본 원단샵 진열상태는 구매욕자극에 최고봉 ^^
일반 매장들은 특히나 진열대만 봐도 뭔가를 만들고싶게 만들어요
근데 일반 시중 매장들...Tokai나 동네대형쇼핑몰내 DIY코너에선 구매욕을 높이기에 열중하다보니
인기있을만한 원단은 다 1미터로 잘라놓고 그원단에 어울리는 레이스며 장식들까지 셋트로 한코너씩 꾸며놔요
그걸로 만든 소품들은 물론 그 소품들이 나온 책이나 혹은 원단 프린트 그림과 같은 그림의 아동용은 동화책까지! ㅋ
그래서 사이즈가 큰 걸 만들고싶을땐 1마짜릴 이어붙이기도 뭐하고 난감한데 오오츠카야는 좋은게 잘라놓고 팔지않아요
모든 원단은 롤채로 진열되어있고 원하는 마수대로 끊을수있다는것이 최대장점
대신 무거운 롤을 통채로 들고 계산대로 가야해요 ㅋㅋ
도와주는 분들이 계시긴하지만 손님이 워낙 많아서..
그리고 원단을 구매해 원하는 제품으로 만들어달라고 맡길수 있어요
계산대 위에 적혀있는 안내판을 보니
간단하게는 식탁매트라던가 가방 300엔 좀 넘는선에서 시작하던데
옷이나 드레스까지 뭐든 원하는대로 만들어준답니다
아주 좋은 거....3층인가에 커텐원단을 집중적으로 진열해놨는데 커텐제작이 가능하다는거
원단전문몰이다보니 일반 시중의 왠만한 커텐파는곳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다양한 커텐제작이 가능할듯..^^
아쉬운점은...
정말 원단 위주라서..부자재종류가 조금 약해요
어제 동전지갑 만들 똑딱프레임도 사려했는데 종류가 너무 없었구요
펠트용 양모도 그럭저럭 50그램짜리가 색깔별로 있었지만
다른 종류들이 전혀 없었다는..
그래서 부자재까지 여기서 다 구매하는건 힘들듯해용 ^^
부자재는 Tokai가 최고
제가 가본 Tokai중에선 쇼나이료쿠치고우엔역(쓰루마이선) 근처에 있는게 최근 생긴거라
Tokai중에선 가장 종류가 많았어요
아래 지도 강아지발바닥 표시 있는 부근 1번 출구로 나와야겠네요
가스가이시에 있는 SATY 내부에있는 DIY샵도 규모가 커요
SATY DIY샵은 크기가 2/3로 줄어들었음에도 여전히 큰거니 전엔 더 볼만했었다는..
아래지도 강아지발자국표시...지도상으로도 건물이 꽤 크죠 ^^
302도로와 19번도로 교차점에서 금방이에요
여긴 지하철은 아니고 근처에 가쓰가와라는 역이 있긴하던데 멀구요 ^^;
차 있는 분들이 가시기 좋을듯..
사티 앞 19번 도로를 타고 좀더 위로 쭉 올라가시다보면 왼쪽에 또 The mall이라는 쇼핑몰이 있구요
옆에 아가짱홈포랑 니토리도 같이 붙어있어서 간김에 둘러보심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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