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집이 아니기에, 나갈때 원상복구를 해 놓고 나가야 하기에 커튼을 만들어 달기도 어렵다
커튼을 만들자
단 커튼봉을 달때 못을 박아선 안된다
그렇다면 어떻게 커튼봉을 달것인가...
마트를 가보니 3M에서 나오는 접착식 걸이가 있다
두개를 사고, 커튼봉도 가장 가벼운것으로 골랐다
무거우면 양면테이프로 붙인것이 떨어질수 있기 때문에
커튼이 너무 커도 무게와 관련이 있기에 최대한 맞춘다
무거운 원단도 안된다
커튼을 치고, 접는데 수월해야만 한다
왜?
만약 이 작업이 힘이 든다면 아무래도 잡아당기는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다시 마트를 수색한다
찾았다 ㅋㅋ
빨래집게에 있는 고리 ㅋㅋ
이곳은 바람이 강하게 불기때문에 빨래집게가 다양하고, 많이 쓰인다 ^^
이 집게중 난 쇠고리만 ^^

딱이다 ~~~ ㅋㅋ
커튼은 접착식 고리에 걸친 커튼봉이 충분히 감당할만한 무게
무게라고 할것도 없이 아주 가볍다
커튼을 칠때도 너무 쉽고, 편리하다
이정도면 봉에 힘이 가해지지 않는다
넘 탁월한 선택 ㅋㅋ




원하는 위치에 넣고 쓸수있게 만든커튼
압축봉으로 끝~~ ㅋㅋ
밤엔 내려야 마음이 편하다며 ㅋㅋ

이곳은 바람이 많이 불고,
집은 엉성하게 지었기에 바람불면 틈으로 먼지가 들어와요...ㅠ.ㅠ
먼지와 때가 탈까봐 좀 짧게 만들었어요
생각보다 먼지가 많은 브라질...ㅠ.ㅠ


거실 커튼은 같은 패턴으로 다시 리폼했다...
다시 뜯어 수정하는 일은 새로 만드는 것보다 더욱 힘든듯했다 ㅠ.ㅠ

그래도 완성해 놓으니 마음이 후련함을 느낀다

요즘들어 날씨가 계속 흐린다....ㅠ.ㅠ
바람도 강하게 불고...
흐린날은 정말 싫은데....

우와~~~
나의 손바느질로 완성된 패치커튼...
다시 만들길 잘했다
이제야 바란스가 좀 맞는듯~~~




요요만 붙였던 커튼에 패치가 들어갔다

이 커튼으로 인해 집은 화사해졌다
커튼이 주는 힘은 대단한듯하다
아늑함과 화사함을 줄뿐만 아니라 밤에 무서움도 없애 주었다

나머지 방과 옆에 큰문의 커튼은 한국에서 짐이 오면 그때 다시 시작해야지
그나마 이곳은 창이 작아서 다행이다
한국처럼 큰 창이였더라면 아마 손바느질 엄두도 못냈을지 모른다
요즘은 한국에서 짐이 오면 방의 커튼을 어떻게 만들까~~~~고민중이다
조금은 어둡고, 칙칙한 우리집이 커튼으로 인해 밝아졌다
그래서 나의 기분도 밝아졌네 히히~~~ ^^
커튼을 어찌 만들었는지는 커튼만들기 1탄에서 http://blog.naver.com/supercsi/**********7
나는천사 가슴으로 담는 추억창고 고독한 항해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태국Life 봉틀쟁이 리아치 내사랑 쫑!! 크리스탈투어 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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