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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아따맘마-너무 예쁜 에피소드

 

 

 

너무 재미있게 봤던, 그리고 너무 예뻤던 아따맘마 164화 송이, 크리스마스의 기적

 

 

 

 

 

 

동동이를 짝사랑 하는 송이.

송이는 늘 <사랑의 무슨무슨주문> 같은걸 외거나

커튼 뒤에 숨어서 <아이파워>를 보내는 등

소심하지만 은근하고 끈기있게 동동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고 항상 노력노력.

 

송이 너무 귀여워.

특히 볼살이 찹쌀떡같아 ㅎㅎ

 

송이의 이번 목표는

동동이와 크리스마스 연인이 되는 것♥

 

 

12월 초, 송이는 전철역 앞 광장에 장식해 두는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떨어지는 별을 주으면 좋아하는 사람과 연인사이가 된다는 반 친구들의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 되고

활활 불타오른다 ㅎㅎ

 

 

하루도 빠짐없이 광장에 가서 별이 떨어지기만을 학수고대 하는 송이.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

 

 

아직 별은 줍지 못했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이브.

송이는 초조함과 서글픈 마음에 울먹울먹 ㅠ-ㅠ

 

 

 

 

광장으로 냅다 뛰어가서 "크리스마스따위 싫어!"

행패를 부리기도. ^-^

 

(친구)은별이에게 이끌려 집에 가려는데 문득,

광장에서 동동이(右)와 친구 한돌이(左)발견.

송이는 캄착 놀라고.

 

그리고 그 때,

 

 

눈보라가 치면서 거센 겨울바람이 불어요.

 

 

트리에 매달려있던 종소리가 댕그랑 댕그랑 아른하게

종소리를 타고 트리의 별이 하나, 둘 내려앉습니다.

 

 

 

 

떨어지는 별을 받으러 달려가는 송이.

 

 

그렇지만 그 별은 누군가에 손에 먼저 착지.

 

 

간발의 차이로, 별을 받으려던 송이의 손은 <누군가>의 손을 감싸버리게 됩니다.

 

 

앗, 동동이

 

 

 

 

송이가 너무 놀라 눈만 꿈벅꿈벅 하고 있을 때.

 

 

한돌이의 "어서 가자"는 말에 뒤돌아 달려가던 동동이는

다시 뒤를 돌며 별을 던져요.

"송이야, 이거 너 줄게"

 

 

동동이의 체온이 아직 남아있는 트리의 별이

송이의 손에 안깁니다.

 

송이.

간절한 소녀의 마음이 기적을 만들어 주었을지도 몰라요.

 

 

 

 

 

 

 

 

 

 

 

 

 

만화라는건, 어린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풍요롭게 해주기도 하지만

때론-어쩌면 종종-

아직 어른아이인 제 나이또래의 사람들의 꿈과 추억과,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는 동심을 자극하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 표현 못하는 마음.

그 사람의 한마디에 오그라들었다가 그 사람의 미소에 반짝 빛나기도 하는.

 

이제는 어른 비슷한게 되어버려서

너무 자주,

좋아하는 사람과 손을 꼭 잡았을 때의 그 두근거림을 잊어버리곤 하는 것 같습니다.

 

 

내 안에 남아있는 순수와 조우하고 싶다면

예쁜 만화 한 편 보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나는천사 가슴으로 담는 추억창고 고독한 항해 고독한 산책자의 몽상 태국Life 봉틀쟁이 리아치 내사랑 쫑!! 크리스탈투어 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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